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꽃보다 할배 (문단 편집) === [[박근형]] === [[파일:꽃할배 박근형.png]] 나이상 서열 3위. 별명 제조기에 로맨티스트 그 자체. 맡은 배역들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악역이 많지만 여기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다른 멤버들이랑 가까운지 등장부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백일섭과 친한 사이라고 한다. 젊은 시절엔 형제라고 불릴 정도로 친했다고. 멤버들을 '구야형', '섭섭이'등의 별명으로 부를 때가 많으며 갈등이 발생하면 이서진과 함께 침묵을 지키고 있는 일반 시민의 면모를 보여준다. 로맨티스트, 애처가라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이 아내에게 전화 거는 것일 정도. 가는 곳마다 아내에게 전화를 하고 아내에게 보여 줄 사진을 일일이 다 찍은 다음, 선물까지 사는 등의 모습을 보였는데, 오랫동안 암 치료 중인 부인을 두고 홀로 프랑스에 여행을 온 것을 내심 미안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 중에 부인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배들 중에선 솔선수범하여 행동하시는 사람으로, 베른에서 이서진이 정줄을 놓고 환전을 하러 가자 뒤따라 가 대신 환전해주고 돌아오는 길을 잊은 서진을 역 시계탑을 이용한 위치 계산으로 다른 할배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기도 했다. 또, 신구 할배나 일섭 할배에게 약 먹을 시간을 알려준다거나, 벗어놓은 옷을 걸어주고 신구의 침대 공간이 좁아 불편해하자 몰래 옮겨놓는 등 다른 멤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도 보여 준다. 연기계에서 소문난 무서운 선배였으나 서진에게 사랑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충고를 건네는 등 자상하게 대해 주어 서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유서깊은 성당을 찾을 때마다 보여준 경건한 표정은 보는 사람이 숙연해질 정도.[* 배우 박근형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일산의 모 성당에서 미사를 본 적도 있을 정도.][* 대만에 갔을 때에는 타 종교에 대해서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 도중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서 서진이 마련한 선물을 받고 눈물을 글썽이다가 얘가 갈수록 매력이 있다며 칭찬했다. 이후 서진과 이야기하던 중 드라마 [[불새(2004년 드라마)|불새]]에서 서진을 자주 혼냈는데 이후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며 해 준 칭찬 한마디가 서진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박근형은 김영옥도 무서워할 정도로 촬영장에서 무서운 대선배라고 한다. 후배들이 혼나고 우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이서진 역시도 박근형에게 꾸지람을 많이 들었는데, 어느 날 박근형이 갑자기 촬영장에서 '지난 번 촬영분을 봤는데, 연기를 참 잘했더라.'라고 한 마디 해 줬다고 한다. 그야말로 감격 그 자체였다고 한다.] 이름 상징 그래픽은 '''중절모에 선글라스'''. 그리스 편 방영 전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327141613649|프로그램이 초심을 잃은 것 같다]]며 노년의 배우들이 배낭매고 여행을 떠나 그간 살아 온 이야기나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는 것에서 멀어지는 것에 염려를 느낀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사실 최지우와 써니의 출연 이후 네티즌들의 비판과 시청률 하락의 원인으로 지명된 것이 기존 콘셉트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였는데, 박근형의 비판이 사실상 정확했다는 말도 있다. 그리스편에서 최지우 출연 이후 꽃할배라면서 사실상 이서진 장가보내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었다. 실제로 이순재와 박근형은 이런 것이 마음에 내키지 않았는지 방송에서도 이서진과 최지우를 밀지 않고 평소처럼 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